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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산업 금융지원 시범사업 추진… 융자 시범사업 공모 4월 7일까지 접수

  • 김수경 기자
  • 입력 2026.03.24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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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연예술, 미술, 문학 등 예술분야 시설·서비스 사업자 대상 정책융자 진행 중 은행 심사를 거쳐 시설 투자 및 운영 자금 지원
2026 예술산업 금융지원 시범사업(융자) 공모 포스터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와 예술경영지원센터(대표 김장호, 이하 예경)는 예술기업의 금융 부담을 완화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2026 예술산업 금융지원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정책융자 공모를 진행 중이다.

이번 융자 시범사업은 민간예술시설업체와 예술서비스업체를 대상으로 하며, 공연장·전시장 등 예술시설의 개보수 및 확충, 장비 구축 등 시설 투자와 사업 운영에 필요한 자금을 대상으로 한다.

이 사업은 금융기관과의 협약을 통한 은행 대출 형태로 운영된다. 신청 기업의 사업 계획과 재무 여건, 상환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취급 은행의 심사를 통해 대출 가능 여부와 대출 한도가 결정된다.

융자 금리의 경우 변동 금리를 기본으로 하며, 대상별 우대 조건을 제공한다. 2026년 1분기 기준 중소기업 등은 연 2.75% 수준의 금리가 적용되며, 만 39세 이하 청년기업은 연 2.5%의 고정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사업자는 취급 은행(엔에이치(NH)농협은행, 하나은행) 영업점을 방문해 사전 대출 상담을 거쳐 ‘대출심사 사전 확인서’를 발급받은 후, 예경에 융자 추천을 신청하면 된다. 해당 확인서는 대출 가능 여부에 대한 사전 검토 결과이며, 최종 대출 여부와 한도는 예경의 추천 이후 취급 은행의 대출 심사를 통해 결정된다.

사전 상담 시에는 사업자등록증 등 기본 서류와 담보 관련 자료를 미리 준비하면 보다 원활한 상담이 가능하다. 특히 영업점별로 확인서 발급에 일정 기간이 소요될 수 있으므로, 접수 마감일이 임박하기 전 충분한 시간을 두고 상담을 진행하는 것이 필요하다.

융자 공모 신청은 오는 4월 7일(화) 오후 4시까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NCAS)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예경은 이번 융자 공모를 통해 예술기업이 시설 투자와 사업 운영에 필요한 자금 운용 부담을 일부 완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사업 특성상 보조금 지원과 달리 상환 의무가 필수이며, 금융기관의 심사에 따라 최종 대출 가능 여부가 결정되는 만큼, 신청 전 충분한 사전 상담을 통해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예술경영지원센터 누리집(www.gokams.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예술경영지원센터 소개

예술경영지원센터는 예술기관·단체들의 경영 활성화 지원 시스템 구축과 국제 교류, 인력 양성, 정보 지원, 컨설팅 분야의 다양한 매개 지원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2006년 1월 12일 설립된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재단법인이다.

언론연락처: 예술경영지원센터 금융지원팀 심혜리 02-708-2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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